금요일 늦게 일을 하며 지나간 사진을 뒤적였다.

오히려 작년 그림들이 신선하게 보는건 기분 탓일까 ....

나이를 먹는다는건 ?

살아온 날과 앞으로 살아갈날들..

내곁에 있는 사람들과 나를 떠나간 사람..

그리고 앞으로 만나게될 사람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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